2007년 8월 29일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8월 29일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마르코 6장 17-29절 그때에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둔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이었는데, 헤로데가 이 여자와 혼인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29
[스크랩] 2007년 8월 28일 화요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8월 28일 화요일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마태오 23,23-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시라와 소회향은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자비와 신의처럼 율법에서 더 중요한 것들은 무시하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무..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28
[스크랩] 8월 27일 월요일 성녀 모니카 기념일 8월 27일 월요일 성녀 모니카 기념일 마태오 23장 13-22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하늘나라의 문을 잠가버리기 때 문이다. 그러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는 이들마저 들어가게 놓아두지 않는..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27
8월 24일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8월 24일 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 요한 1장 45-51절 “와서 보시오.” <이웃선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선교강의록> *오늘 복음을 주제로 선교 관련 특강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뭔가 어색하고 많이 부족하지만 참고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강의 제목: 이웃선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요한복음 1..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24
애야, 음식 다 식는다. 애야, 음식 다 식는다. 그곳에 들어가는 것 그 자체가 곧 죽음을 상징했던 ‘죽음의 수용소’ 아우슈비츠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빅터 플랭클이었지만, 그의 글에는 언제나 희망과 사랑, 따뜻함이 숨 쉬고 있습니다. 그곳에서의 처절했던 체험들로 인해 사상이나 가치관이 비관적이거나 회의적으로..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24
내가 당신을 따른다는 것은 내가 당신을 따른다는 것은 나와 정든 것과의 아낌없는 결별이며 당신과의 새로운 해후입니다. 유예 없는 결단이며 지체 없는 출발입니다. 또한 낯선 것과의 만남이기도 합니다. 그물과 배를 버리고 당신을 따라나선 제자들처럼 모험을 받아들이는 용기 있는 행위. 당신을 따른다는 것은 그러므로 사..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23
감자빵 하나를 수십 개의 도넛으로 돌려주신 주님께 예수님, 저는 던킨 도넛을 참 좋아합니다.^^ 인생이 씁쓸하게 느껴질 땐 달콤한 한 조각이 필요하거든요. 지난 연말이었던가요, 아마. 붐비는 전철을 벗어나서 급하게 계단을 오르다 보면 지하광장에 조그만 빵집이 있습니다. 항상 출근 시간에 맞춰 나오는 900원짜리 감자빵 하나를 사서 추운 거리로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23
성녀 모니카 성녀 모니카 모니카 성녀는 331년 아프리카 타가스테의 그리스도인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아들 아우구스티노의 회개를 위하여 눈물을 흘리며 끊임없이 하느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 생활로 자신의 신앙을 키웠고 덕행을 실천하여 훌륭한 어머니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모니카는 아들 아우구스..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23
[스크랩] 8월 23일 연중 제20주간 목요일 8월 23일 연중 제20주간 목요일 마태오 22장 1-14절 “친구여, 그대는 혼인 예복도 갖추지 않고 어떻게 여기 들어왔나?” <세속에 찌든 낡은 예복을 벗어버리고> 저희 집에 있는 차 가운데서 유일한 승용차이자 제일 고급 승용차, 그래서 서로 타기 위해 경쟁이 심한 ‘비스토’가 요즘 몸살을 앓고 있..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23
희망에 곰팡이 슬 때 희망에 곰팡이 슬 때ㅣ 정채봉 풀 섶 위에 하루살이 형제가 날고 있었다. 풀 섶 속에는 개구리 형제가 졸고 있었다. 한 낮에 졸고 있는 개구리 형제를 내려다보며 아우 하루살이가 말했다. "형 우리도 조금만 쉬었다 날아요." 그러나 형 하루살이는 고개를 저었다. "아니다. 우리는 쉬고 있을 틈이 없다. .. 하늘을 향한 마음/오 하느님 200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