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명물-골동품거리
2010년8월22일 이땡이다. 날짜가 참 조오타
연수생을 웨이하이행 버스를태우고 심심하여 발길을 문화거리로 돌렸다.
아니 그동안 대륙의 돈되는 골동품을 다 걷어가고 독일 놈 영국놈 프랑스놈 미국놈 일본놈이 다 걷어갔다고 들었는데 골동품에 대해서 촌동네인 칭다오에 왜 이리 많은거야
대륙인은 참으로 옥을 좋아한다. 엣날부터 몸에 지니면 액을 물리치고 복을 가져다준다는 믿음때문에 여성들의 마음을 훔쳐가버란 옥
아무래도 골동품을생산하는 공장이 있는듯하다. 수요가 있는한 공급은 끝이지않는다. 골동품!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고 삶의 격을 높이는 물건
단지 공산품으로는 조금 아쉽다.
칭다오의 빛나는 별 라오산의 3보 라오산 광천수 라오산 녹석 그리고 왕지러 ??? 오늘도 누구는 라오산에서 도인이 되었겠지
땅이 넓은 대륙에선 도시계획에 대해서는 도사이고 거기에 독일 놈 일본 놈들도 참견을 하였으니
새총이 아니라 작품이고 골동품이다.
아니 무기고 흉기다 참 경지가 높다
골동품처럼 빛나는 몸매 용도는 모른다.
역시 용도는 모른다. 둘다 파는 것 인지 그것을 지키는 것 인지 그것을 묶어 논 것인지 그러나 참 둘이는 잘났다.
훈민정음 중국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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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칭다오 한국인 도우미 마을
글쓴이 : 정화 장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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